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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선암사

고목앞에서

 

보물로 지정된 석탑

 

대웅전 안내문

 

대웅전

 

오래된듯한 장승

 

 

계곡에도 물이없네요

 

이 그늘진길을 걷다

 

 

탐방코스가 잘되있네요

 

 

 

데레사 너무 덥다며 비오는날 비맞고 걷고싶으시다네요

오랜만에 장흥에도 비소식이 있어 걷기좋은 선암사를

찾았다 입구에 주차하고 대웅전 앞마당까지 1.7k 왕복

3k 조금넘는 거리지만 숲터널로 나무 그늘이져 걷기좋드라구요

잔득 흐린 날씨에 금방이라도 큰비가 올것같아 기대를 하며

천천히 산책하듯 걸었습니다

내려올때 빗방울이 떨어져 비맞으며 걷고싶던 소원 이루어지나보다

했지만 야속한 하늘은 검은 구름만 잔득  보여주고 돌아오는 내내

집에 도착해도 흐리기만 할뿐 일기예보도 믿을수없게된 하루

이상하리만큼 백수가 사는 장흥엔 비구경을 못하고 있네요

어쩌겠어요 하늘이 하시는일을 그저 흡족한 비를 기다릴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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