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강원도 여행중 장릉앞 노포 막국수 집에서
정말맛있는 막국수를 먹어본 생각으로 가끔 데레사
그런 맛집좀 찾아보라네요
방송에 나온 맛집들도 찾아가면 헛수고 많이 겪어
믿음이안가는 세상 얼마전 장흥 외진곳에 막국수집이
문을열었네요 읍내나간김에 먼저 탐색을 분위기며 손님들
많은지도 점심시간에 가보니 넓은 주차장은 만석 식당안도
분위기가 좋드라구요
어제 헬스장에서 땀흘리고 돌아와 데레사 드시고 싶다던
막국수집으로 이른 저녁시간이라 저희가 첫손님 예전에
카페를 했던자리같드라구요 의자며 테이블이 식당것이아닌
쇼파형 식탁 먼저 만두시켜 맛보고 데레사는 물막국수 저는
비빔막국수 풍기는 기름향이 좋음을 알겠드라구요
그런대로 맛있는집에서 저녁먹고 하루를 마무리한 장흥사는
백수와백조의 일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