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깨통증으로 잠설치고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는건 느끼지만 성질급한 저는 무리하게 운동한다고 한자락 잔소리들어가며 열심히 재활운동하며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는 장흥사는 백수의 일기입니다
어제도 아점은 복지관에서 돌아와 한낮 볕피해 오후에 탐진강변 걷고 저녁엔 그제 전어뜨며 데레사 제가 먹고싶다던 쭈구미도 사왔드라구요
저에겐 휼륭한 안주
이리 수요일을 알차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아점
처음보는 코키아
저녁에 데레사표 쭈구미볶음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