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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와 걷기운동

마지막달력

11월달 달력을 떼어내며 처음 깊은생각에 잠겨 멍하니 어두운방  가로등 불빛 희미하게 스며드는 창가를바라보며 멍하니 예전 잘못한일 고칠수도없고 엎지러진 물같음을 알면서도 후회도하고 이제라도 고칠수있음 얼마나 좋을까 쓸대없는 생각으로 새달을맞네요
제주로가는 친구는 일찍 완도항으로 떠나고 다시 적막한 로하스 에서 백수의 넋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진 병영 설성연탄불고기 너무맛있다는 친구와 낮술한잔 즐기며 행복한시간보냈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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