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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PCR 검사 코로나19 2년이상 조심하고 방역수칙 지키며 지내다 울릉도 다녀와 몇일후 데레사 오미크론증상과 비슷해 비상약 복용후 보건소에서 PCR 검사 결과 는 문자로 그동안 자가격리하라네요 집안에서도 마스크착용 집에서도 거리두기 주의 사항지키며 결과 기다리며 저는 음성 데레사는 검사결과 알수없는 상태라 병원에서 재검사 하라는 진단 거리두기 차원에서 걷기운동후 영화도 보고 저녁엔 데레사표 해물파전으로 저녁겸한잔하며 지낸 장흥사는 백수 병원문여는 시간맞춰 데레사 재검하러 갑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첫검사 코로나19 속에서도 아직까지는 아무탈없이 지내다 데레사가 요즘은 겁을내네요 나이들어 확진되면 위험하다는 뉴스를 매일 접하니 어제는 증상은 좋아졌지만 검사는 받아봤네요 저와데레사 처음 PCR검사 받고 결과는 문자로 알려준다네요 증상이 이리가벼우면 왔다가도 될듯합니다 검사하고 저는 탐진강변 조금빠른 걸음으로 걷으니 땀이나고 사우나에서 피로풀고 돌아오는길 롯.....에서 포장해온 햄버거로 저녁 저는 간단한 안주로 한잔 장흥사는 백수 결과를 기다리며 금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여행에서 돌아오니 우리집 벚나무에 벚꽃이 활짝 피고 개나리도 삼면 축대에 꽃잔듸도 피어나기 시작했네요 매년 봄은 오지만 내마음에도 봄이 반기네요 감사한 봄꽃들의 행진 모두 행복한 계절되었으면 합니다 저녁에는 요즘 제철인 멍개로 흰둥이 한마리 방문하시는 모든분 주말 즐겁고행복하세요 평화를빕닏다 더보기
비와바람 올봄 우리집주의 낙엽설거지를 마지막이려니 했는대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엄청난 바람과비 겨울가뭄이라니 많이오시는 비 이왕 오시려면 강원도 산불때 오셨으면 피해도 많은 사람들 노고도 줄일수있었을텐데 이런생각을 해봤네요 많은비로 로하스타운 맨마지막집 방풍벽처럼 편백과삼나무 이녀석들이 바람에 추풍낙엽이되어 장흥사는 백수에게 즐길거리를 주시네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앞집이며 옆집에서 치우지않은 낙엽이 바람에 우리집 주차장으로 모아져 일거리를 만드네요 이해할수없는건 낙엽을 치우는걸 못봤어요 화도나지만 제가 치우기도했어요 놔두면 제가할일이 많아지니 고맙다거나 수고하셨다는말 들으려 하는건아닌대 제가 치우는걸보면 그냥놔두라네요 본인집앞이니 자기가 치우겠다고 말하곤 한번도 치우는걸 본적이없으니 동네가 마음이 멀어져가네요 집.. 더보기
장보기 사람 몰리는곳 피하느라 대형마트 안가본지도 한참됐네요 장보기전 목포가면 들르는 지인식당에서 뼈해장국으로 아점하고 그동안 냉장고 파먹기로 버티다 데레사 활인행사하는 홈프러스에서 1+1 잡곡2종류.견과류3종류 다시 이마트로 이동 여기서는 군것질거리 찬거리 몇가지 구매 요즘 확진자수가 많아 그런지 찾을적마다 붐비던 대형마트 정말 조용하드라구요 쇼핑하기는 좋네요 돌아와 어제는 생선가스 해주네요 저에게는 좋은 안주거리 흰둥이 한잔하며 목포까지 장보기로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봄 준비 전날 비로 더러워진 전기차 차안밖 말끔하게 세차하고 물받이에 쌓인 낙엽 장마철 오기전 치우고 물로 씻어 내리고 잔듸마당 우수관도 낙엽으로 막혀 치우고 망으로 씌워놨네요 조그만 텃밭과 안방 창가 화단에는 퇴비를 듬북주었으니 텃빝농사도 화단에 꽃도 잘자라주겠죠 간단한일 같은데 하루가 훌적 지나버리네요 저녁에 집안일로 수고한 보답으로 돼지갈비로 한잔하는 호사를 누린 장흥사는 백수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보성까지 어제는 제주올레 길걷듯 남파랑길 한코스를 가라는대로 코스로 걸었다 아점은 데레사표 김밥 11시에 집을나서 걷기시작 코스대로 걸으니 해안을 끼고 걸게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수있네요 남쪽은 진도부터 통영까지 이순신장군님 유적지가 많은곳 이코스에서도 장군님 발자취를 만나네요 어제는 신고걷던 트레킹화가 2시간까지는 괜찮다가 2시간이 지나면 발가락이 아파 어제는 오랜만에 등산화로 갈아신고 바지도 길가장자리도 걷게되니 풀씨가 뭍어 때어내기도 힘들드라구요 바지도 풀씨 안박히는 등산바지로 열심히 걷다보니 제가 근력운동하는 수문해수욕장 도착 10분간 휴식후 다시 걸어 4시간50분만에 29850보 보성해수사우나에도착 데레사가 5분후 전기차 몰고온 데레사와 사우나하고 돌아와 목살에 한잔하고 사진을 깜빡이리 알차게 보낸.. 더보기
바람부는 날 사우나 가는길 한달째 문닫은 보성해수사우나 활인입욕권 있으나마나 어쩔수없이 문연곳은 오래된 장흥오일장 목욕탕뿐이니 걸어서2시간거리 어제는 바람이 너무불고 한낮인대도 영하의 날씨로 데레사 조금늦은시간에 사우나하고 칼국수로 저녁하고 오자네요 사우나후 저는 칼국수보다는 한잔할수있는 아귀찜으로 한잔도 할수있는 좋을것 같다했더니 그러자네요 전주내내 항아리바베큐로 한잔했더니 맛은있어도 질리드라구요 어제는 오랜만에 외식하며 한잔을 즐겼네요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