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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바베큐 주말 내내 잔치 토요일 집안 청소후 항아리 바베큐 재도전 2시간을 지키고 서있다가 온도계 2백도가 넘으면 항아리 뚜껑 열어 열식히고 온도가 낮아도안되 180도에서 200도 유지하며 가끔 고기도 뒤집어 걸고 정성이 들어가야 맛볼수있는 항아리바베큐 겉은익고 속은 안익으면 어쩌나했는대 말그대로 겉바속촉 썰어놓으니 앞집옆집 다들 맛있다고 잘드시드라구요 장흥사는 백수는 한잔하는 호사를 누린날 다들 맛나다며 잘드셔 데레사는 한점 맛봤다며 언제고 다시 구어달라네요 이리 주말에 있었던일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끝이없는 집안일 몇일째 집안일에 매달려도 아직도 할일이 많다 어제도 우리집 봄이면 벚꽃 너무뻗어 가지치기 발디딜틈이없어 힘들어도 톱질하고나니 데레사 다른가지도 쳐내라지만 한손으로 톱질을해야해 어렵다고 다음으로 제가미루었네요 그제 떡방아간에 맡긴 가래떡 찾으러 가는 길 저희집은 가래떡이 떨어지면 안된다 제가 간식으로도 어느날은 한끼 식사 대용으로 엄청즐깁니다 떡찾기전 장흥 노인복지회관에서 2천원으로 아점 해결 메뉴판보고 드시고 싶은날은 찾게되네요 내일 메뉴가 드시고 싶다해 내일 다시가기로 했네요 점점 나이들어가며 평생해온 집안일도 하기싫어하네요 어쩌겠어요 제가 주방쪽은 손하나 까닭않으니 데레사하자는대로 따라줘야죠 오늘은 종량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내놓는 날 분리해 내놓고 백수의일기장 끄적여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저를 기다리는일들 돌아온 장흥집 어서와 너오기만 기다렸지 하며 절 반기네요 우리집옆으로 산책로가 생기는덕에 흙길로 남아있던곳 말끔히 포장이되어 좋기는한데 원래 계획은 다른곳 헌대 자기집 근처에는 산책로나는걸 모두 반대해 제가 우리집옆으로 건의해 생기게된길 이해가안되는 사람들로 이장도 힘들어하기에 허락했어요 반대만하던 사람들로 이동내가 점점 싫어지네요 공사가 마무리되니 제가 가끔 텃밭으로 이용하던곳 잡초와 잔나무로 손볼수 없을정도로 정글같던곳 작업하며 흙으로 덮혀 제일을 돕네요 덮기전 시작한일이 잡초와 번진 대나무도 잘라내고 잔돌들도 치우고 고랑도내고 나니 머위도 취나물도 많이 번졌드라구요 별거아닌일도 오후가되서야 마무리하고 저녁엔 논산서 공수해온 묵으로 전날 앞집맛보이느라 데레사 본인은 맛도못봤다면서 무침과 묵사발 맛집서.. 더보기
동생4 몇일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하루는 쉬자네요 아점하고 장흥오일장 시골장 구경도 처음이라네요 살림만하던 여동생 나이들어 왕래를해 젊은시절 어찌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측은한 생각도들어 여기저기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하니 그리피곤한지도모르고 다니네요 돌아오는길 장흥평화리 배롱나무숲 산책하고 집에서 저녁에는 데레사표 생선가스로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첫 잡초와의 전쟁 어제 볼일보고 들어와 데레사 부탁으로 다시 작업복으로 뒷쪽 축대에는 잡초가 자라 주방창으로 보이니 정리해달라네요 잠시 노력으로 말끔해져 보기는 좋드라구요 잡초 외발수레에 치우다보니 이제는 잔듸가 거슬리네요 긴해로 잔듸야 기계가 있으니 30분 투자로 말끔해진 우리집 잔듸마당 제기분까지 좋아지네요 한잔이 굴뚝같지만 어깨인대 약복용으로 참고 넘겼네요 이리 하루를 알차게 보낸 장흥사는 백수 새로운날 목요일 아침 나가보니 어제보다 더말끔한것 같이 보여 기분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비설거지 세상 거져 얻어지는거 없다는 말 지나가는 얘기로만 생각하며 지냈다 백수가 사는 전남 장흥에 이틀 동안 엄청난 비바람으로 그동안 눈을 즐겁게 해주던 꽃잔듸 철죽 벚꽃 바람에 다날려 우리집 주의가 보기 흉할정도로 더렵혀진 꽃봉우리 떨어져 저희집 주차장으로 몰려와 쌓여 나치워주소 하네요 자연이 보여준 아름다움 거져가 아님을 가르쳐주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집앞 도로도 치우고 전기차도 물세차하고 군청 볼일보고 면사무소 볼일도 보고 하니 이시간이되었네요 이른 시간 제일기장 공간 글쓰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백수가 오늘은 늦은 오후에 한자 남겨봅니다 방문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더보기
4차접종 순창.남원 차박여행 이틀에걸친 산행에도 피곤한지는 모르겠네요 기분탓이겠죠 제가 가고싶던곳 오르고 싶던곳 먹고 싶었던것 맛보고 다녀와 그런지 물집잡히고 무릎이 까져도 잠자리에서 미세하게 종아리 저리는 현상이 몇일째 괜찮으니 더욱 기분이 좋드라구요 토요일 4차접종을 했네요 계속되는 접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신경쓰이드라구요 데레사와 접종하기로 마음먹고 전날 예약한 병원에서 접종후 팔도 묵직하니 불편하고 데레사도 저도 미세한 열이나고 어지렵더니 어제 오후부터 회복이되 월요일 아침 가뿐해졌네요 어떤 변이에도 한번으로 해결되는 백신이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없이 건강한 생활하는날 이오겠죠 감사합니다 더보기
다행히 데레사 어제 병원에서 코로나19 재검사 검사하고 재검자들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데레사도 걱정된다네요 다행히 음성판정 다녀갔는지 알려면 항체검사를 해야한다기에 포기하고 저는 임플란트 치아가 자주빠져 치과에서 치료받고 가벼운마음으로 월요일이니 보성 해수사우나가는날 보성까지 전주에는 을릉도다녀와 여독으로 걷기 포기했던 걷기운동 어제는 데레사도 음성판정 받았으니 마음편히 걷기 어제는 처음으로 땀이 많이나드라구요 물한병으론 부족할정도 데레사와 사우나후 집에서 데레사표 오삼불고기로 저녁겸 한잔 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방역 체계 많이풀렸지만 조심해야겠죠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