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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다시 아들이

 

 

1월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휴가를 왔던 아들이

어제 8박9일 휴가를 9일만에 다시 왔네요

이럴거면 한번에 몰아 보내면 비행기값이라도 줄일텐데

그레도 전 좋네요 다시 아들 얼굴을 보게되니

어젠 공항엘 미국서 제주로 역이민온 처제도 같이

1시에 도착한 아들과 처제가 점심으로 낙지집에서

쏘네요 전 이거이 좋은 안주죠

그래 푸르미 한병 혼자잡고 왔네요

내가 제주와 변한점 시간과 상관 없이

통하는이와 한잔을 한다는 거죠 이것도

데레사가 있어 가능한일이죠 대리운전을 해주니

이리 어제도 화백과 백조는 늦둥이 아들로

행복한날을 보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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