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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와 걷기운동

2019년7월16일

아침인사

개학은 했으나 개점 휴업상태

아무일 않고 안방에

틀어박혀 TV보고

노트북으로 영화보고

책읽는게 하루 일과

한가지 일은 했네요

창고에 거미줄이 생겨

걷어내고 선반 물건정리후

산더미 같이 쌓인 재활용 쓰래기

수거 해가는 목요일날

종류별로 분류해 내놓고

물청소 하고나니 깨끗하게

변한모습 보기는 좋네요

혼캠 다니다 돌아와 한일이라곤

이일 한가지 할일은 많은데

아직은 할맘이 안생기네요

이리 화요일 새벽에

인사 드립니다





                                              이글처럼 나이들어 생각하게 되니

                                                      한편 후회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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