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개학은 했으나 개점 휴업상태
아무일 않고 안방에
틀어박혀 TV보고
노트북으로 영화보고
책읽는게 하루 일과
한가지 일은 했네요
창고에 거미줄이 생겨
걷어내고 선반 물건정리후
산더미 같이 쌓인 재활용 쓰래기
수거 해가는 목요일날
종류별로 분류해 내놓고
물청소 하고나니 깨끗하게
변한모습 보기는 좋네요
혼캠 다니다 돌아와 한일이라곤
이일 한가지 할일은 많은데
아직은 할맘이 안생기네요
이리 화요일 새벽에
인사 드립니다
이글처럼 나이들어 생각하게 되니
한편 후회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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