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쪽 봄이면 꽃이피어 보기 좋았는데
몇달 손놓고 놔둔 결과
정글이 따로 없네요
앞쪽도 옆쪽도 같은 상황 자연석 축대는
아직 손못댄네요
정글같던 잔듸마당 방학이라는 핑계로 손놓고 있다가
어제 6시간이나 걸렸어요 우리집은 집을 뺑돌아 잔듸가 있어
관리가 힘들어돌을 깔던지 테크를 만들든지 해야 겠어요
언제고 나아니면 누가
해줄일이 아닌걸 알면서
방학이라는 핑게로 손놓고 있다가
어제 겨우 잔듸만 손봤네요
가장자리는 일일히 가위로 잘라야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뒤쪽 앞쪽 옆쪽 자연석 사이로
자란 잡초는 손도 못대고 하루가 갔네요
그때그때 자라는 잡초를 관리 했으면
이리 고생 안해도 될텐데
이리 해놓고 광주에서 아들 만나
집에 오니 밤10시 대인시장서
포장해온 순대국집 서비스 안주로
소주 두잔하고 하루 마무리
전국으로 장마비가 피해 지역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이야기와 걷기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도착 (0) | 2019.07.31 |
---|---|
제주도 (0) | 2019.07.30 |
2019년7월16일 (0) | 2019.07.16 |
아무 생각하기 싫네요 (0) | 2019.06.21 |
너무 힘들다 (0)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