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천왕봉 809m에 오르다
사방을 내려다 보니 우리나라가 아릅답다는걸
다시 생각하게 해준 산
통천문을 지나야 천왕봉을 오를수 있어요
좁은 바위산틈 시원함을 선물받은곳
육형제 바위 아릅답네요 직접 보니
바람의 폭포 저아래서 폭포안마라도 받고 싶드라구요
혼자 흔들다리를 건너다 아찔하드라구요
저녁은 칼국수라면에 가래떡 썰어넣고
소고기 한점구어 한잔 했어요
캠핑오면 뭐든 맛이나죠
어제 5시간 산행끝에
월출산 천왕봉에 오르다
작은 금강산이란 이름답게
아릅답드라구요
저에겐 무리인듯 젊어
산도 즐겼었는데
이젠 힘에 부치네요
그래도 다녀오니
기분은 날아갈것 같아요
오늘은 캠핑접고
집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