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오기전날 주일 정글 같던 집뒷편
놔두고 보기에 싫어 9시간 중노동
힘들고 지쳐도 해놓고 나니 깔끔하게
변한 모습에 피로가 가시네요
옆면도 말끔히
어제 캠핑와서 데레사는 스타렉스 캠핑카에서
TV 시청중 모기가 극성을 부려 나올 생각을 않네요
이리 준비하고 모기향 피우고 가는비가 오셔
몇시간 책이나 보며 시간을 보내고
어제 월출산 천왕사 야영장
캠핑을 왔네요
혼자 타프치고 텐트설치하고
땀에 흠빡 젖어도 샤워장에서
시원하게 씻고 나니기분은 업
이런 준비과정이 즐겁다
캠핑 떠나기전날 주일
정글같던 집옆편과 뒷편
장장 9시간만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앞면은 캠핑 마치고
돌아가 하기로 이리 캠핑
첫날을 보내고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