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더위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마음이 편칠않네요
제가 사는 장흥엔 확진자 없다시피한 청정지역이긴 해도
어디도 마음 놓고 다닐수도 없으니 차박여행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하려해도 8월달에도 예약이차 조용히 집에만 있게되네요
토요일 놀토장터도 열리는 강진마량 회떠와 물회해준다는
데레사 계획이 다시 물건너 갔네요
몹쓸 코로나19로 회쎈타도 놀토장도 폐쇠된 상황 돌아 오는길
완도군 고금도 이순신장군 유적지 묘당도를 다녀왔네요
이곳엔 장군님의 유해를 아산으로 모시기전 80여일 모셨던
월송대가 있는곳 장군님 모셨던 자리에는 잡초가 자라질 않는다네요
이곳이 적군의 눈을 속이기위해 짚단을 쌓아 군량미가 많아 보이게하고
허수아비를 세워 군사가 많게 보이게도 한곳
역사 깊은 묘당도 다녀와 물회를 물건너 갔지만 데레사가 갈비살에
한잔하라고 준비를 해주어 한잔 즐겼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