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동안 집안일 하다보니 가을장마가 오고해
멀리했던 근력운동 어제는 날이 밝기전 수문으로 출발
가는도중 내리는 비로 포기할까 하다가 수문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어둡드라구요
오랜만에 땀나도록 근력운동후 보성 해수사우나로
잡초작업하며 모기에게 물린곳이 가러워 해수에 몸담그고
운동 피로도 풀고 일주일가량 운동 못하고 매일 흰둥이 잡은
결과 1kg 몸무개가 늘었네요 평생 70kg 넘긴적이 없었는대
어제는 다녀와 좋은 안주가 있었는대 한잔을 참았네요
오늘은 저녁운동 하려구요 비소식이 있긴한대
집안일로 몆일 땀흘렸지만 운동이 아닌가봐요 노동이지
어제 운동하고 단잠을 자고 목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