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주가던 순천 윗장 국밥골목 어느날부터 맛이 변해
어제는 다름집으로 서비스가 먼저나오고 국밥이 나온다
데레사 먼저집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아점하고 여수로 제가 즐기는 마른멸치 데레사 머리떼고
똥버리고 뼈발라서 볶아서 비린내 날리고 고추장에 찍어
반찬으로 엄청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멸치 한박스.스티커와 다른 멍개젓갈 입안에 감도는 향
정말맛있어요
쥐포도 사고 과일도 장흥보다 저렴하다네요
날씨가 덥드라구요 어제는 편의점 냉커피 한잔하고 여수 관광지
손바닥전망대로 여기는 조각공원 1인15000 원 입장권 끊어야
구경할수있어 데레사 선선한 계절에 다시오자네요
더위에는 맥못추니 어쩌겠어요 그냥 발길을 돌려 집으로
9시 40분 집을나서 270Km 달려 오후 4시30분에 도착 하루를
마무리하고 저녁은 쌍화차 한잔으로도 요기가 되네요
이리 몆일째 하루한끼에 다시 도전중 저는 견딜만한데 데레사 나까지
굶어야 하냐 뭐라 답할수없어 입닫고 안방으로 간단한 저녁거리 없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