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 집에서 데레사. 저. 세식구

다해가네요

나이든 애비가 언제까지 찾아와 청소도 집안 수리해줄수

있으려는지 아무도 모르니 아들놈이 알아서 하길 바라며

잔소리 하고 싶어도 입닫고 있자니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나이든 애미는 이것저것 먹이려고 분주하고 해놓은 반찬

찾아먹을지 상해 버릴것만 같아 조금만 해놓으래도 많이도

사다놓고 해놓고 마네요

이젠 그만하시고 내일쯤 내려가자했네요

어제도 친구의 부름으로 서대문 족발짐에서 낮술한잔하고

스타...에서 차한잔하고 돌아왔네요 맛난것에 한잔 자리 마련해줘

감사합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들 집에서 데레사. 저. 세식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이  (0) 2022.05.10
아들집오는길  (0) 2022.05.09
바쁘다  (0) 2021.09.23
피맛골  (0) 2021.09.22
한가위  (0) 20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