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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집에서 데레사. 저. 세식구

아들이

여기서 아들이 아점을 쏘내요

 

다양한 음식으로 너무 과식을했네요

 

저녁엔 멀리 역곡까지 친구가 찾아줘 고마운 하루였어요

 

 

 

 

나이든 애비 생일 생전처음 아들이 외식을하자네요

살다보니 이런날도오네요 

부천트레이더스에서 물건도살겸 지하5층에 전기차

충전하는 동안 에슐리에서 아들과 아점 다양한 메뉴로

다맛도 못봤는데 배가부르드라구요 과식을 했네요

식사후 아들 필요한 물건 집으로 가져갈 물건 사들고

아들집으로 저녁엔 친구가 찾아줘 장어구이로 한잔

장어 그동안 강진에서 공수해왔는데 이번에 키로당

3천원정도 저렴하길래 장흥에서 지역상품권으로 구입

만오천원 절약할수있어 좋았다 생각했는데 중국산이드라구요

굽고 나면 국산장어는 잔가시가 없는데 중국산은 잔가시로

먹기 불편할 정도 아들과 먹을때는 잔가시 제거해가며 구었지만

정말 이리 맛없는 장어는처음 고소한맛도 기름도 없는 맛없는

장어 버릴수도 없고 어제는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전화를 했네요

몇푼아끼려다 이리됐다며 장흥사는 백수의 실수를 용서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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