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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집에서 데레사. 저. 세식구

아들집오는길

아들집까지 오고도 주행거리가 많이 남았네요

 

 

 

 

7개월 가까히 몹쓸병 유행으로 데레사도 저도 도시인

아들집오기가 꺼려지기도하고 아들놈도 오지마시라

하기도하고 그래도 깔끔하지 못한놈 집안이 얼마나 더려울지는

말안해도 눈에보이는듯도하고 4차접종도하고 2주 정도지나기도해

데레사나 저나 올라오기로 마음먹고 데레사 김밥해 올라오는길

함평휴계소에서 쉬며 아점하고 군산휴계소에서 커피한잔 끓여마시며

잠시휴식 행담도근처까지는 막힘없이 그후로 정체구간이 반복되

전기차인 니로 자동회생이 되었는지 고속도로 주행하면 밧데리

소모가 빨라져 주행거리가 짧아지는대 집에서 출발할때 완충량이

529키로 었는데 아들집 도착해도 406키로 주행하고도 142키로 

주행할수있는량이 남아있네요

정체구간으로 아들집 오는 시간도6시간 가까히 걸려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자야할 작은거실 청소부터 생각했던대로 더러운상태

대충치우고 순대안주로 한잔 김밥남은 한줄로 저녁 아들이 늦은 퇴근

이리 장흥사는 백수와 백조의 아들집 오느 여정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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