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장흥.보성장날 오전에 제가 만들어 사용한
피크닉탁자 햇볕에 색이 변해 보기흉해 해바라기
페퍼로 갈아내고 새로 칠해놓으니 보기 좋아졌네요
오후엔 날싸가 흐려지고 제가 사는 로하스타운에
비가오시네요
데레사 보성장에나 가지네요 장흥과 같은날 장날이지만
보성장 조금 늦은시간에 찾아가며 할머니장터 텃밭에서
기른작물을 파신다
올여름 노각도 하나에 마트에서 이천원 장날 오천원에
노각10개 넘개 주셔 이런 물건들이 있어 가게되네요
어제도 산밤주어다 파시는분이 싸게 많이 주셨다네요
데레사 좋아하는 옥수수도 장구경후 득량역 추억의거리
걷고 보성 추어탕 맛집에서 이른저녁 저는 미꾸리튀김
안주로 한잔하고 오일장 투어 마무리 오늘은 조금 멀리
화순 고인돌오일장 다녀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