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으로 이사후 남쪽 오일장을 많이도 찾아 다녀지만
화순은 처음 같은 군소재지이지만 광주와 경계지역이라
장도크고 사람도 붐비고 장다운장 만나다
광주 다녀오며 화순에서 두어번 전기차 충전을 했드랬는데
데레사 충전하는 동안 근처에 장흥엔 없는 무한리필 체인
고기집 가격도 착하다며 돼지갈비도 맛볼겸 가자해
장날에 화순으로 그동안 다닌 장중에 모든 물건값이
저렴하다며 앞으로는 화순장으로 장보려 다닌다네요
장보고 고기집에서 이른저녁 옆에서는 리필하는데 저희는
기본으로 준 고기만 먹고도 양이차 돌아오는길
데레사가 운전대를 잡았네요
제주살때부터 제가 한잔하며 항상 운전대를 잡던 데레사
돌아와 주어온 은행 저녁마다 해주네요
이리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