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서 돌아오는길 저녁때가되어 강진 맛집에서
저는 소머리국밥 데레사는 우거지국밥으로 저녁을
먹고있는대 서울사는 여동생의 전화 몇일 시간이나
내일 우리집에 온다고 작년 8월에 왔다가 가을장마로
남쪽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대 이번엔 몇군대 다닐 예정
돌아와 낙엽과 잔듸마당 말끔히 집안도 대청소를 하고
손님 맞을 준비하느라 하루가 훌쩍 지나가네요
그래도 멀리사는 오빠집 오는 여동생을 위해 청소도후
어디를 가고 안가본곳은 어딘지 글로 남긴 블로그 검색하고
작년에는 군산에 볼일보려온 동생내외 군산에서 픽업했는데
요번에 나주로 KTX 타고오라했네요
올봄 서울서 여동생과 명동 곰탕집 맛도좋고 줄서서 기다리는집이라고
하지만 값도 비싸지만 정말 맛없는 곰탕맛본 기억이있어
곰탕이란 이런맛이지 나주곰탕 맛보이려고 도착시간 점심때로 잡아오라했네요
이리 글안쓰는 주말이야기는 내일 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