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내외 광주 송정역에서 기차타고 집으로 떠나던날
송정역 건너편 광주떡갈비골목 노포에서 아점하고 가까운
공원에서 차한잔하고 헤어졌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올때는 나주에서 만나 나주곰탕으로 아점하고 돌아갈때는
동생이 먹고 싶다는 떡갈비맛집에서 아점 다들 맛있다네요
메인 나오기전 갈비탕이 서비스로 먼저 나오네요
저에겐 좋은 안주거리지만 멀리 운전하고 돌아와야하니
한잔은 포기 동생내외와 헤어지고 집에 돌아와 그동안 혼술이
아닌 같이하는 친구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혼술 시작 장흥사는 백수의일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