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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거제도여행3

통영에서 굴사들고

 

싱싱항 굴

 

주말엔 소고기로 약복용으로 한잔은 패스

 

어마어마한 폐각이 산더미처럼

 

어제 저녁은 간단히

 

분쇄한 굴껍질 비료로 만든다네요

 

 

 

 

거제에서의 이틀은 너무 날씨가 좋아 관광도 다니고 대포항에서 근포항까지

왕복하는 걷기운동도 매일했었다 3일째 아침엔 태풍주의보로 낚시배들도

항구에 묶여 항구가 조용하지만 엄청 춥드라구요

그래도 걷기운동은 게을리하지 않았어요 온몸이 얼어 다른날보다는 일찍

걷기 마무리하고 민박집 아랫목에서 쉬면서 아점도 주방시설되있는

저희가 머물고있는 민박집으로 친구부부와 먼저번에도 거제 고현시장서

사온 양념돼지고기 이번에도 오는길에 포장해와 아침부터 한잔하며

즐겁고 행복한 거제 여행 마무리 하고 돌아오는길 주말이라 굴 작업장도

문을 닫았드라구요 전화하니 주인이 달려와 포장을 해주시네요

멀리서 왔다고하고 전번에도 맛있어 다시찾은 굴작업장에서 포장해와

주일저녁엔 생굴로 저녁을 굴들어간 순두부찌개 맛있네요

돌아온날부터 어깨 회전근 파열진단으로 약복용으로 다시 금주중

수술도 할수있다는 진단 데레사는 너무 심하게 운동을 해서 그렇다며

핀잔을 주네요 나이를 생각하라고 그바람에 소고기가 맛이없드라구요

하지만 장거리 여행 잘마무리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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