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제가 좋아하는 멸치반찬 살겸 여수로 콧바람쐬려가자해
이른 시간에 집을 나셨네요
여수가는길 2번국도변 중국집에서 볶음밥으로 아점하고 여수수산시장도착
멍개젓.갓김치,반건조박대.사들고 장날인시장 구경하고 안가본곳
한군대 들렸다 동난 흰둥이 구입차 이마트로 데레사 오늘 제주사는
동생이 온다고 이것저것 바구니가 한가득 저는 라면은 1년에 1번정도나
먹을까 말까한대 컵라면을 다사네요
요즘 데레사가 살림도 귀찮아하네요 도와줄사람도 없는대 저녁에
아니나다를까 컵라면으로 한끼때우자네요 정말맛없더군요
230k 여수까지 왕복했지만 200k 이상 남아있네요
이리 하루를 여수다녀와 단잠을 오늘은 제주사는 처재 마중나갑니다
광주공항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