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낯설기만하다 57년을 살던곳인데
데레사가 친구에게 전화 멀리살면서 전화한통에
서울까지 명동성당앞에서 만나 데레사 드시고싶던
명동교자 칼국수 빈점퍼가 즐비한 명동에서도
줄서서 기다려야 맛볼수있는 맛집에서 아점하고 걷기시작
데레사 친구 차는 청량리역에 주차하고 왔다네요
남대문에서 두분이 모자하나씩 사쓰고 저도 필요한것사고
다시명동입구에서 커피한잔하며 밀린 이야기하시는라
저는 명동을 구경 정말빈점포가 많네요
을지로입구에 이름모를꽃이 청계천 종각까지 걷고
데레사 친구와 종각역에서 저희는 역곡역으로 친구분은
차주차한 정량리역으로 이리 하루가 훌쩍지나가버린 하루
장흥사는 백수의 서울나드리 걷기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