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사는 정남진 장흥엔 장마라지만 비구경 못하다가
주일과 월요일 이틀동안 제법 많은비가 오셨네요
이달말장흥에서 열리는 물축제 걱정 했는데 아직도 물부족해
어찌될지는 두고봐야겠지요 더많은 비가오셔 가뭄 해갈도
축제도 열렸으면 하네요
장흥댐 사진은 물이 있는쪽을 찍어왔어요 가장지리는 보기민망할
정도로 바닥을 들어내 풀이자라고 있드라구요
어제는 월요일 복지관 한주 메뉴 확인차 아점하러 갑니다
몇일전 친구의전화 19일 오늘이죠 장흥엔 열차가 없으니
나주로 KTX 타고 옵니다
데레사 어제 걱정을 하드라구요 안오던 비가 손님이 오신다니
많이도 온다고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곰탕을 맛볼수있겠네요
찾아주는 친구에게 감사한 하루가될듯합니다
아침에 눈뜨니 맑은 하늘에 햇빛이나고 이틀 내린 장마비로
상큼할 정도로 공기질도 좋은 화요일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