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월요일 데레사와 보성녹차 해수사우나 가는날
덥기전에는 보성까지 걷기운동 했었는데 그냥 가자니
뭔가 허전하네요 어쩔수없이 헬스장으로 다니지만
어깨 인대파열로 몇달째 상체 근력운동을 못하니 팔뚝이
두부살이되어가네요
월요일 복지관 한주메뉴 알아보려 아점하러갑니다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마음에 안들어 이번주는 안가기로
데레사도 같은마음 복지관 아점이부실해 집에서 가래떡으로
채우고 조그만 텃밭 정리했다니 모기에 물려 가렵네요
보성해수사우나에서 몸담그니 가려움이 좋아지네요
저녁에는 데레사표 돼지주물럭으로 저야 좋은 안주니
흰둥이 한마리잡았네요 장흥사는 백수의 여름나기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