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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바쁜백수

열흘동안 못했던 운동 다시 시작 조금 힘들드라구요

 

논산 연산시장 묵무침으로 하루는 막걸리 한잔

 

오랜만에 복지관에서 아점

 

데레사표 소고기볶음이 안주가되어 흰둥이한마리

 

 

 

 

집에돌아오니 바쁘네요 비워둔집 청소도해야하고 열흘 못한

헬스장운동도해야하고 빠른걸음 머신도 이날은 조금 힘이들드라구요

차츰나아지겠죠

하루는 논산연산시장 묵으로 무침해줘 맛난 안주가되어 막걸리한잔

술못마시는 데레사도 한잔하네요

같은묵인데 이리 맛에차이가 있다는게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 맛있어요

옆집에서도 맛보시더니 맛있다네요 예전같으면 우리집에 모여 맛볼음식도

앞집과 주차문제와 개 문제로 소원해져 옆집만 불러 맛볼수없으니

데레사가 가져다 주드라구요

하루는 복지관에서 아점하고 저녁엔 아들해주고온 소불고기 우리도

사와 데레사표 소고기볶음으로 저에게는 휼륭한 안주가되어 흰둥이도 잡고

어깨 인대파열로 가끔 통증을 느껴 잔듸깍는일은 장마철에도 비구경도

못하던 장흥에 연3일 비가오시네요 이비로 집안외부일은 손놓고있게되네요

이비가 그치고 몇일 햇빛이나면 정글이된 우리집뒷편 축대에 제초작업이

남아있고 잔듸도 그때 깍아야겠네요 이리 바쁘게 지내고있는 장흥사는

백수의넔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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