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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친구찾아 지리산 마천친구 구례장날 수구레맛보고 얼굴이나 보자고 내려오랬더니 그냥 마천으로 오라네요 더운날 친구집이지만 방문하는것도 미안해 밖에서 만났으면했는대 가는길에 친구가 좋아하는 만두속 만들고 피도 반죽해 준비하느라 데레사가 바쁘네요 만두재료 장봐와 준비하고 얼마전 제주지인 오셨을때 해논 항아리바베큐 한덩어리도 더위에 음식상할까 아이스박스에 담아 구례로 수구레 포장하면 양을 많이줘 사들고 친구집으로 이른저녁 수구레와 항아리바베큐 처음 먹어보는맛이라며 너무 좋아하네요 누군가와 마음이 통하는이와의 한잔은 술맛도 좋아지는듯 합니다 이날은 친구가 제주살때 담아놓은 몸에좋은 황칠나무 담금주로 언제고 전화하면 만날수있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더보기
백반기행 짧은 여행길에 오르기전날 얼마전 방송에서 만난 한식뷔페 다른반찬 보다도 처음 보게되는 새우장 무한리필 맛집에서 아점하고 즐거웠어요 다른음식도 괜찮고 새우장을 많이 맛보았네요 절반도 맛안봤는데 배가부르드라구요 새우장.냉면도 맛보고 햄버거도 만들어 맛볼수있드라구요 더보기
광주말바우시장 데레사 광주대인시장 순대국먹고 마늘사러 말바우시장 가려던 계획이 순대국집 문이닫혀 말바우시장에서 마늘 사들고 화순맛집에서 육계장으로 늦은 아점하고 돌아와 생전처음 마늘말리려면 쪼개는 작업을 도와줬네요 저녁에는 몇일전 해놓은 항아리바베큐 2덩어리 4번을 먹고도 1번더 먹을양이 남았네요 정남진 장흥사는 백수의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강진한바퀴 글쓰기가 하루씩 늦어집니다현충일 할머니 생각에 전주 토요일 강진마량으로 회뜨러 갔다가 놀토수산시장 2년만에 개장으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드라구요 이러니 평일보다 비싸지니 데레사 다시 평일에 오자네요 회로 한잔하러나 하던 꿈은 물거품이되고 나온김에 강진읍 사의제에서 마당놀이 구경하고 장날이니 논산서 맛본 묵사발 생각나 묵사들고 집으로 저녁엔 항아리바베큐 2덩어리 남은것 데워먹으니 또다른맛이 나네요 묵사발에 바베큐로 흰둥이 한마리잡고 회생각을 잊었네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논산에서 집으로오는 길 논산 연산시장 도토리묵집 11시에 문열어도 숙소에서 묵집앞 도착하니 10시가 조금넘은시간에도 묵집을 찾는 손님들이많드라구요 5분전에 2번째 손님으로 입장 데레사는 묵밥 저는 묵사발 묵밥은 묵이적고 밥이나오고 묵사발은 밥이없고 묵이 조금더 많드라구요 밥은 반씩 묵부터 맛보고 밥말아서 생전 처음 맛보는 맛있는 음식을 접했네요 아점하고 묵두모 포장하고 논산시 강경젓갈시장 그동안 많은 젓갈시장 보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어요 점포하나 크기가 대단하네요 이리 강경도 처음방문하고 이번여정 마무리지으며 백수가 사는 정남진 장흥으로 돌아오는길 부안휴계소에서 쉬며 커피한잔 끊여마시고 출발 집에 돌아와 비워둔 15일 조그만 날파리가 수백마리 죽어있네요 청소는 해야하지만 이런일은 처음 2시간 청소하고 그동안 집비운사이 텃밭.. 더보기
집으로 아들집에서 일찍 8시40분 장흥출발 부천을 벗어나기직전 데레사 친구에게 전화가 가는길에 자기집 들러가라고 여러번 갔던 삼계탕집가자고 2시간 달려가 친구차로 안성 삼계탕집으로 오랜만에 맛있는 아점하고 친구와 헤어져 논산 연산면 시장묵집에 도착하니 오후3시 재료소진으로 문이닫혔네요 내일11시에 다시오라네요 장흥으로 가려던 발길을 논산에서 하루 유하기로 시장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가있어 충전하고 숙박시설 찾아 짐풀고 쉬다 얼마전 방송에서본 탑정호 출렁다리 6시부터 출입통제 분수쑈 시작하는 8시까지 구경다니다 7시30분부터 출렁다리에서 30분동안 전등불빛쑈 8시부터30분동안 분수와레이저쑈 볼만하드라구요 데레사도 감탄을 하네요 이리 논산 어느 모텔에서 하루유하고 11시에 묵밥으로 아점하고 묵2모 사들고 집으로 갈예.. 더보기
인천 여동생부부와의 인천 월미도 바다열차도타고 인천 차이나타운 제주입도전 살던 인천서 단골로 다니던 풍미중국집 몇년만에 찾았지만 저희를 반기시네요 이집에서 먹던 잡탕밥 제주에서도 장흥에서도 맛볼수없는 음식 오랜만에 먹고싶던 잡탕밥 고명으로도 휼륭한 안주가되지요 식사후 인천 근대문화거리 걷고 쉼터에서 커피도 마시고 여동생과 마지막 만남을 마무리헸네요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서울살면서도 마음만 있으면 올수있는곳도 처음이라며 고마워하는 여동생과 이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친구 제주입도전까지 일주일에 2번은 만나 한잔하던 친구가있었다 정말 열심히 사는친구 코로나19 극성을 부리던때 이친구에게서 전화가왔다 지금 일산암쎈타에 입원중이라는 건강하고 등산도 헬스도 열심히하던 친구에게 큰병으로 수술후 회복중이라는 시절이 그래 면회도 할수없도 얼마전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은 받았지만 별아픈곳없이 지나갔다는 전화도 받고해도 멀리떨어져 사니 이번 아들집온길에 정말오랜만에 만나 아점하며 친구는 술도 끊어 저혼자 한잔했네요 앞으로 완치 판정받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