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와 데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보기 오랜만에 제가 운전해 목포 대형마트 다녀왔네요 10월말경에 처제들이 온다니 미리 김치담근다고 알타리.열무.얼가리.찬거리 군것질거리 데레사 장봐와 바쁘네요 김치담그느라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 날 운전대 오른손으론 아래쪽을 잡고 다녀와도 수술부위가 뻐근하네요 이또한 재활운동이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복지관 아점 메뉴 오징어볶음 닭무국 도토리묵 김치 샤인머스켓 절반가격으로 저렴해져 사온 포도 당도가 낮은지 별맛없드라구요 싼게비지떡 실감했네요 얼마전 한우살치살 맛있었다하니 비싸다고 수입산으로 사네요 양은 두배 가격은 절반가격이라며 주일에는 동네하바퀴돌고 아무일도 안하고 시간만 죽인날 백수답게 더보기 해남장날 1.6 해남오일장 자주찾던장 불편한몸 때문에 몇달만에 찿았다 알타리.오징어.옥수수. 모든물가가 비싸그런지 장날이라기도 민망할정도로 한산하네요 어제도 복지관 아점후 해남으로 장보고 돌아와 백수가 사는 로하스마을 크린하우스 음식물쓰레기통 아무봉지에 버린사람들로 이동네가 점점 싫어지네요 누구하나 청소하는 사람없다며 데레사가 부탁하네요 청소도하고 호수연결 작업도했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다시 충전량 최고치를 다시찍네요 해남오일장 한가하네요 물가는 너무올라 데레사도 꼭필요한것만 몇가지 어제 데레사 음식물좀 버려달라는 부탁받고 처음 버리려고 두껑을 여는순간 봉지도없이 버려진 음식물쓰레기 썩는 냄새 코를찌르네요 데레사 몇일전부터 손움직일수있을때 호스도 달고청소도 하면 깨끗해지면 봉지없이 버리는 사람없지않겠나 싶다기에 수.. 더보기 병원 가는날 벌써 어깨인대 수술한지 45일되는 날 오늘은 목포 기독병원에서 그동안 내몸의일부였던 보조대 떼어냅니다 앞으로 재활치료 고통이따르고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걱정되지만 9월이 지날때쯤이면 오른손 움직임도 좋아지고 완치되는 날까지 참고견뎌야겠죠 일주일에 5일을 일기같은 글 써오다 병상속 아무일도 할수없던 장흥사는 백수 가끔 1번씩 올리던글 조금씩 이라도 예전으로돌아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젠 데레사 얼큰한 찌개가 드시고싶다네요 저는 요즘 방송에서 접한 먹거리 맛집 음식 가고싶고 제가 먹고싶던 소곱창전골집을 찿았지만 장흥에는 없드라구요 돼지곱창집은 있는데 다행히 읍내 얼마전 개업한 포항물회집에서 곱창전골대신 맛본 물회 데레사도 저도 맛있는 한끼 더보기 내일로 그동안 병상일기로 뵙다 어제는 걷고싶다는 저에 청을 들어줘 마트갈일 있다기에 걸어 가겠다니 넘어지면 안되니 탐진강 테크길 걸으라며 입구에 내려주고 장보고 차에서 기다린다고 저는오랜만에 탐진강변 조성공사 마무리되 꽃도 나무도 많이져 테크길만 1시간 걷고 저녁은 통닭 저에게는 좋은안주지만 한잔은 할수없으니 그림의떡 이제 불편했던 보조장치 내일병원서 벗어던지고 아직도 불편하지만 고통의 재활치료 시작합니다 내일이후 백수가 사는 장흥서 치료받기로 했네요 테크길 1시간 걷기운동 결과 이길을걷고왔네요 얼굴에병색이 있지요 장흥출신 시인들글 많이 설치해 놨드라구요 저녁엔 요놈으로 한잔생각은 굴뚝이지만 참아야죠 9월달까지는 더보기 병상일기7 앞으로 5일후면 6주간 내몸의일부였던 보호대 철거합니다 이후 재활운동 잘되면 10월엔 내손으로 운전해 어디론가 여행을떠날 계획을 세워야 겠네요 병상속 백수도 연휴를 데레사 움직이는대로 저도 함께 할수있어 오늘은 어디안가나 코빠뜨리며 살고있는 정남진 장흥사는 백수의 9월12일 월요일 병상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와데레사 딱한잔만 해보라해 안먹던 양주한잔 따라 입에대니 너무써 포기했어요 하루는 볶음밥 드시고 싶다는 데레사 관산 맛집에서 저는 우동으로 저녁 이리 외출이라도 하니 좋네요 하루는 영화도 한편 이리 장흥사는 백수와백조의 연휴일기 남깁니다 더보기 바쁜백수 집에돌아오니 바쁘네요 비워둔집 청소도해야하고 열흘 못한 헬스장운동도해야하고 빠른걸음 머신도 이날은 조금 힘이들드라구요 차츰나아지겠죠 하루는 논산연산시장 묵으로 무침해줘 맛난 안주가되어 막걸리한잔 술못마시는 데레사도 한잔하네요 같은묵인데 이리 맛에차이가 있다는게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 맛있어요 옆집에서도 맛보시더니 맛있다네요 예전같으면 우리집에 모여 맛볼음식도 앞집과 주차문제와 개 문제로 소원해져 옆집만 불러 맛볼수없으니 데레사가 가져다 주드라구요 하루는 복지관에서 아점하고 저녁엔 아들해주고온 소불고기 우리도 사와 데레사표 소고기볶음으로 저에게는 휼륭한 안주가되어 흰둥이도 잡고 어깨 인대파열로 가끔 통증을 느껴 잔듸깍는일은 장마철에도 비구경도 못하던 장흥에 연3일 비가오시네요 이비로 집안외부일은 손놓고있게되.. 더보기 다시집으로 그동안 아들집에가면 보름정도는 있었는데 이번엔 더위로 일주일만에 집으로 내려오다 계획에없던 친구집에서 즐겁게 보내고 다시집으로 돌아오는길 말바우시장에서 롤케잌 사들고 광주 대인시장 순대국으로 아점하러 갔건만 문이닫혔네요 2번이나 이런일이 집가는길에 화순 육계장맛집에서 아점하고 집에도착하니 잔듸마당도 엉망 조그만 텃밭에 고추는 말라죽은놈도있고 방울토마토도 나무도 시들시들 하지만 탐스렵게 익은 토마토가 반기네요 큰대접으로 2그릇이나 수확을 했네요 맛도 좋드라구요 저녁엔 논산연산시장 도토리묵으로 데레사표 묵밥 진한 육수의향이 더해 더맛있었습니다 이리 열흘간에 여정마무리한 장흥사는 백수의 즐겁고 행복한 나드리길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항아리바베큐 날씨가 맑아져 정남진타워로 3사람모두 경로우대로 무료입장 다도해의 작은섬들 보이드라구요 영화촬영지 소등섬 구경하고 장흥 평화리 배롱나무군락지에서 오래된 배롱꽃 감상하고 마트에서 저렴한 돼지고기 앞다리살 영념해 재워놓고 숙성되는 시간동안 친구가 도와줘 잔듸깍기도 수월하게 마무리 하고 항아리 바베큐 2시간넘도록 지키고 앉아 여러번 뒤집고 돌러가며 굽다보니 맛있게 익은 모습이보이네요 휼륭한 안주가되어 친구와 한잔하며 장흥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매번 서울로 돌아갈때도 KTX 기차타고 가셨는데 이번엔 저희도 아들집갈겸 같이 움직일 예정입니다 3박4일동안 매일 한잔하며 회포를 풀어준 친구에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