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서울사는 우리집 늦둥이 아들이 휴가라고
제주집에 왔네요 아니 제주에 왔네요
저녁에 도착 공항서 만나 설렁탕 맛집 푸주옥에서
오랜만에 세식구 저녁하고 신제주에서 친구와 만난다고
데려다주고 친구와 오랜만에 노느라고 날이 밝았는데도
아직 안들어 오네요
어제도 제주는 폭염으로 너무 덥네요
함덕 용천수 목욕탕 시원한 용천수에 몸담그고 돌아 오면
서너 시간은 더위를 쫓을수 있다
어제 데레사 여탕에 다녀오고 실망 저도 남탕에 실망
너무 더렵게 사용들해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네요
저도 그렇구요 어제도 잠시 부러쉬로 청소후
돌아와 아침되면 피부에 좁살처럼 돋네요
다시 가야하나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