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사는 전남 장흥에도 어제까지 4일째 비가 오셨어요
많은비는 아니지만 걷기운동은 포기해야 할정도 어제는
아침나절 햇볕이나 걸어서 읍내로 나가 데레사에게 전화 하면
만나기로 하고 집을 나서30분쯤 걷는데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
비피할수 있는곳에서 데레사 기다리다 만나 읍내 새로 개업한
설렁탕집으로 국물이 진해 맛도 좋으려나 했더니 아니드라구요
다시 찾지는 않을것 같네요 옆좌석에선 갈비탕 드시며 실망하는
소리를 들으니 영 아니다 싶더라구요
읍내 마트에서 세일중이라며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데레사
저녁엔 목살이나 구어 먹자며 장봐서 집으로 저녁엔 목살구이로
흰둥이 한마리 잡고 하루 마무리 걷기운동 4일을 못하니 온몸이
찌뿌둥하니 안 좋네요 오늘은 금요일 모든분 주말 즐겁고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