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 막내처제로 매일 한잔도 하지만 오랜만에 왔으니
여기저기 콧바람쐬려 다니느라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금요일엔 처제가 목포한식뷔페 가자해 아점하고 해남장날가는길
해남배추 이삭줍기하고 해남우향리 공룡박물관 구경도하고 공원이
넓어 걷기좋드라구요 1시간이상 걷기운동도하고 해남장에서 찬거리
사들고 저녁엔 전날 먹다남은 한우로 한잔 한달이상 금주하다
다시시작한 흰둥이와의 만남은 매일 새롭고 맛이다르네요
마시고 걷고 이런 체력이됨에 늘 감사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