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는 막내처제가 이번엔 배편이아닌
비행기편으로 광주공항으로 장흥에서 광주로 달려가
처제와 광주이마트에서 그동안 노래를 부르던 한우
듣는척도안턴 데레사 몇일있을동안 먹거리 군겉질거리
거기에 한우까지 이마트바로옆 요즘 뉴스의 중심
아파트붕괴현장이있어 괸실히 마음이 무거워지드라구요
실종자 수색이 다른사고없이 잘이루워지기를
집으로 돌아오는길 말바우시장도 들러서왔네요
저녁엔 집에서 처제덕분에 한우 갈비살과 등심으로
흰둥이 한마리잡는 호사를 누린 장흥사는 백수의 즐거운
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