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먹고싶던것 맛도못보고 내려가는길에 논산연산시장
도토리묵집에서 아점 문닫을 시간될까 아들집에서 8시에 출발
12시도착 데레사는 묵밥 저는 묵사발로 배채우고 몇일전 지리산
친구가 오후2시 도착하니 재료소진으로 맛못봤다기에 묵사들고
친구집으로 안주거리는 광장시장 녹두빈대떡과 아들과 먹고 남은
항아리바베큐로 평소양보다 많이 마시고 일좀돕다보니 이시간이됐네요
저녁엔 데레사표 묵사발로 한잔할 예정입니다
이리 집에가는길에 지리산 친구집에서 유하고 한자 남깁니다
월요일에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