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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화순 2년만에 화순국화 축제는 안하고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들만 입장 저희는 오후1시에서2시로 예약 화순 남산공원 국화 향기에 취해 쌓인 피로도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기분 예약제고 평일이라 편히 꽂구경을 했네요 화순장날이 3;8 날짜 맞춰서 다녀왔네요 남쪽 국화축제 화순에서도 함평에서도 영암에서도 열립니다 어느해에는 세곳 다다녀봤었는데 테마가 달라 구경할만한 축제 예전엔 먹거리도 풍부하고 알려진 가수의 공연도 없지만 방역수칙 지켜가며 조용히 관람할수있어 좋았답니다 장날 맞춰 갔으니 장구경하고 먹거리 구입해 돌아오니 저녁때 데레사표 해물파전으로 혼술로 하루 마무리 했어요 장흥사는 백수의 일상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꽃구경 2년만에 국화축제 사진이 없네요 근처에서 농업박람회 입장료를 받고 방역수칙으로 거리유지 해야하고 건물들어갈적마다 발열체크 당연히 이래야 한다 생각하면서도 불편하드라구요 입장료까지 받으니 볼거리 먹거리 뭔가 있으려나 했더니 사기 당한기분 왜입장료를 받는건지 축제가 아닌 박람회란 명목으로 입장료를 내고 우리한테는 아무 필요없는 농사용 자재 기계화된 농사용품 전시장과 각지역 가공식품 판매장이드라구요 장흥사는 백수와 백조의 하루를 괜한 발거름한날 더보기
광주 여동생내외 광주 송정역에서 기차타고 집으로 떠나던날 송정역 건너편 광주떡갈비골목 노포에서 아점하고 가까운 공원에서 차한잔하고 헤어졌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올때는 나주에서 만나 나주곰탕으로 아점하고 돌아갈때는 동생이 먹고 싶다는 떡갈비맛집에서 아점 다들 맛있다네요 메인 나오기전 갈비탕이 서비스로 먼저 나오네요 저에겐 좋은 안주거리지만 멀리 운전하고 돌아와야하니 한잔은 포기 동생내외와 헤어지고 집에 돌아와 그동안 혼술이 아닌 같이하는 친구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혼술 시작 장흥사는 백수의일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죽녹원 여동생 내외와 담양 죽녹원 처음이라며 너무 좋아하네요 안가본곳 이라니 안내하는 제가 더기분이 좋았답니다 담양 국수거리 그동안 몆번 지나치기만 하다가 국수 좋아하는 여동생 아점한지 2시간도 안됐는대 국수는 맛봐야 하다네요 장소는 정말 좋은곳에 옆으로는 맑은 물이흐르는천 길가에 아름드리 나무밑에 국수집 노점자리가 쭉이어지드라구요 아름다운 거리에 취해 국수도 맛이있드라구요 조금 아쉬운건 양이 너무 작드라구요 매제가 있는 동안은 저녁마다 맛집이든 집에서든 한잔 하는 즐거움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맛집찾아서 동생내외와 데레사 방송에서본 산야초맛집 가자해 멀리 다녀왔네요 여주인 산에서 채취해온 산나물 36가지 산야초로 숙성시킨 음식 처음 먹어보는맛 나물을 골고루 넣어 기름없이비벼먹는맛 맛있드라구요 사방벽에는 수십가지 산야초 효소와 많은 식초 얼마나 부지런하면 이리 준비를 해놓았을까 이집 여주인 전남에서는 유명하신분 방송에도 여러번 인간극장에도 출연하신분 이식당에 유명인들이 많이도 다녀 가셨드라구요 재배한 나물은 하나도없고 산에서 제철에 채취해온것들로 이분만의 요리법이 있는듯 합니다 처음접한 음식이지만 정말 맛은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강진에서 민물장어 사와 집에서 안주로 한잔했어요 이날 강진장날이라 바지락 오징어 새우 쪽파 들어간 해물파전이 더맛있드라구요 하루는 이리 맛집 탐방으로 모든것에 감사한 하루였.. 더보기
여동생2 1년만에 다시온 여동생내외 신랑은 나와 어렸을때 같은 동내서 자란 친구지만 여동생이나 이친구나 왕래는 없었다 나야 엄마나동생이란 이름도 낮선 일인 어쩌다 제주에 다녀가고부터 왕래를 하게된 여동생 남동생도 둘이있지만 어려서 보고 이나이가 되도록 만나본적은 없다 그래도 여동생이 오빠라고 부르는대 싫지 않네요 나주에서 만나 130년 노포 하얀집 곰탕맛집에서 아점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순천 송광사 다시찾았지만 계곡에서 맑은물이 흘러 그런지 정말 공기의맛이 다르드라구요 집에오는길에 보성 서재필박사 기념관도 구경하고 보성 메타세퀘이어길 아름답다고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집에와 짐풀고 저녁엔 강진맛집 설성식당에서 연탄불고기로 한잔 안주가 좋아 술맛도 좋고 연탄불고기 추가로 배부르게 저녁하고 하루 마무리.. 더보기
섬티아고 2 섬티아고 걷기위해 압해도 송공항에서 배편으로 대기점도로 선착장앞 베드로 기도처 종치고 출발 안드레아집 지나 야고보집 넘어 요한의집 지나면 필립의집 대기점도에 이리 다섯 제자분 작은교회가 있고 바닷물이 찰랑대는 썰물때라 걸어서 건너면 소기점도 도착 만나게 되는 바르톨로메오집 지나걷다보면 토마스의집 다시 소악도 건너가다보면 중간에 마태오의집을 만날수있지요 소악도 도착하면 작은야고보의집이 반기네요 다시 소악도를 벗어나면 진섬에 도착하면 바로앞에 유다다태오의집을 다시 걷다보면 시몬의집을 다시 썰물로 모래밭을 건너면 딴섬에는 예수님의 12번째 제자 가롯유다의집을 마지막으로 뵙게됩니다 첫번째섬 대기점도섬에는 베드로.안드레아.야고보.요한.필립.이리 다섯분의 제자분을 뵙고 소기점도에서는바르톨로메오.토마스 두분의 제자분.. 더보기
섬티아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길 같은 신안 소악도 섬티아고 순례자의길을 걷다 예수님12제자 이름을따 조그만 교회를 섬5개를 걸으며 탐방하는 길 저와 데레사 아침9시30분 출발하는 배 압해도 송공항에서 출발 대기점도 10시10분 도착 1번제자 베드로의집 출발 12제자 작은교회를 시간때를 잘못 맞추면 밀물때는 갈수없는 서로이어지는 섬 저희는 물때를 잘맞춰 5개섬 12제자 작은교회 1,2사람들어가 기도할수있는공간 평일 아침인대도 배에서 내린 20여명이 함께 걷자니 붐비는듯했는대 각자 탐방 방법이 다른지 곧 평화롭게 둘이서 열심히 걸었네요 오랜만에 걷는 데레사에게 고마웠지요 3시간20분만에 완주하고 1시55분 배타고 송공항으로 감사합니다 내일 나머지 6교회와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