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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과 맛집탐방

오일장 오랜만에 강진마량오일장에 다녀왔네요 어제 데레사 국민지원금 수령하고 이왕 나온김에 어디가 장날이지 가자해 강진 마량오일장으로 12시전에 도착했는데도 상인분들만 문닫은 상점도 많고 분양이 안된둣 하기도 하고 손님이 적은이 물건값이 저렴하다며 사과.햇밤. 손질해서 파는 바지락 찬거리와 군것질거리 사들고 돌아오는길에 여러번 가봤던 가우도 동서로 이름이 출렁다리지 출렁이지 않는 다리가 민원이 발생했는지 정말 흔들리는 출렁다리가 새로 개통을했드라구요 가우도 걷자하니 걷기운동도 않는 데레사 저혼자 걷고오라해 제가 데레사 운동화를 가져왔다니 따라 나서네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가우도 한바퀴 돌고 집으로 저녁에 마량장서 구입한 햇밤 쪄서 발라줘 저는 한끼 다시 도전 밥만 한끼지 저녁엔 이리 간단히 한끼 때우고 있습니다 .. 더보기
국밥기행 어제는 자주가던 순천 윗장 국밥골목 어느날부터 맛이 변해 어제는 다름집으로 서비스가 먼저나오고 국밥이 나온다 데레사 먼저집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아점하고 여수로 제가 즐기는 마른멸치 데레사 머리떼고 똥버리고 뼈발라서 볶아서 비린내 날리고 고추장에 찍어 반찬으로 엄청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멸치 한박스.스티커와 다른 멍개젓갈 입안에 감도는 향 정말맛있어요 쥐포도 사고 과일도 장흥보다 저렴하다네요 날씨가 덥드라구요 어제는 편의점 냉커피 한잔하고 여수 관광지 손바닥전망대로 여기는 조각공원 1인15000 원 입장권 끊어야 구경할수있어 데레사 선선한 계절에 다시오자네요 더위에는 맥못추니 어쩌겠어요 그냥 발길을 돌려 집으로 9시 40분 집을나서 270Km 달려 오후 4시30분에 도착 하루를 마무리하고 저녁은 쌍화차 한잔.. 더보기
집으로 데레사 친구집에서 하루유하고 날씨가 좋으면 좋은곳 구경도하고 맛집도 가자는데 비가 너무오셔 더있으려다 집으로 돌아오기로 친구집 근처 음성역에서 무궁화호로 오송역까지 여기서 광주 송정역까지 SRT로 광주에 오니 점심때 광주 유명한 떡갈비골목에서 큰맘먹고 한우 떡갈비로 아점하고 송정역에서 지하철로 소태역까지 여기서는 장흥오는 버스 갈아타고 장흥버스터미널 여기서 우리집 로하스타운까지 택시로 정말 집으로 오는길이 멀고 힘드네요 기차2번 지하철 1번 버스1번 택시1번 데레사 친구집에서 아침8시 출발 오후3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했네요 한번에 오는 교통편도 없고 환승하며 기다리는 시간도있었지만 무사히 우리집에 도착 어제는 큰맘먹고 한우떡갈비로 아점 큰맘먹은 만큼 맛은 있드라구요 이리 짧은 나드리 마무리 합니다 감.. 더보기
대전 어제 제가 자작한 캠핑카 몰고 대전서 구매자와 만나 잔금받고 넘기고 나니 허전하네요 데레사 차박보다는 민박이나 모델서 편히쉬며 여행하자는 제의 받아들었네요 장비는 그대로있으니 가끔 혼캠핑도 즐기렵니다 대전서 관광하려던 계획 비가 많이오셔 데레사 친구에게 전화 금왕서 대전까지 먼길달려와준 데레사 친구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저녁은 맛집서 한잔도하고 화요일 새벽에 일정 대충정리 오늘 다시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수구레 광주에 수구레집이 있드라구요 도축장이있는 함평에도 없는 수구레집이 광주로 달려가 포장해왔어요 얼마전 구례에서 포장해와 맛있게 먹고 양도 푸짐해 좋았던 기억이 있어 기대를 하고있었는대 같은 수구레인대 맛은 구례 맛집에 많이 떨어지고 양도 구례에서준 양은 혼자 5번을 광주에서 사온 수구레는 3번으로 맛도 없는대다 양까지 적어 광주로 갈일은 없을듯 데레사도 맛보더니 이맛이 아니라며 구례로 다시 가자네요 추억의음식 한끼 식사하며 한잔 하기에 좋은 음식인대 맛없다고 버리기도 뭐해 맛없는것 먹은것도 은근히 화가 다시는 광주로 갈일은 없고 조금더 멀더러도 구례로 다시 가기로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주말을 보내고 전국적으로 비소식이있는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광주 장흥에 없는 대형마트 어제는 광주로 장보기전 전날 방영된 프로에서 광주출신 김병현 선수가 햄버고집을 3군대중 한곳을 찾아가 칠리햄버거로 아점하고 대형마트에서 찬거리 군것질거리 과일 이것저것 사들고 돌아와 저녁엔 마트에서 사온 순살 닭강정으로 데레사와 저녁대신 저는 흰둥이 한마리 이리 광주 다녀오니 하루가 가네요 데레사 좋아하는 햄버거 맛볼수있어 좋았다네요 광주 제일고 출신다운 햄버고라는 이름으로 상호 어제는 백반기행이 아닌 햄버거 기행을 다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3일만에 잡초와의 전쟁 3일만에 정글같던 우리집 뒷편 축대 옆면 까지 마무리 앞면도 잡초가 다시 자랐네요 앞면과 잔듸마당 뽑고 깍으면 잡초와의 전쟁은 마무리되지만 곧 다가올 낙엽과의 전쟁이 남아있네요 전원주택에 산다는거 스님들이 힘든일을 하시면서 수행이라고 하시듯이 저는 백수의 놀이터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햇볕나는 무더위로 오후에 시작 마무리하고 데레사와 옆동내 강진 병영의 맛집 설성식당 남도맛집 연탄불고기가 어제는 유난히 맛이 좋드라구요 불향에 취해 한잔헸네요 이모든일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시 비소식이 있네요 비해없이 지나가시기를 빕니다 코로나19도 우리모두 잘대처해 물리치는 날까지 화이팅해요 더보기
저녁운동 그동안 더위로 새벽운동 하다 조금은 서늘해진 요즘 전주 주말부터 저녁운동시작 멀리 수문까지 다니다 집뒤쪽 통합병원 이길은 평시에도 차량도 운동하는 사람도 없는 조용한곳 어제로 일주일 하루 한끼 저녁엔 데레사가 해주는 안주로 흰둥이로 때우고 마네요 어제도 강진에 개업한 국밥집 데레사는 우거지국밥 저는 소머리국밥 오후1시쯤 늦은 아점으로 한끼 이집에서는 묵은지가 셀프로 마음껏 먹을수있어 신김치 좋아하는 저는 정말 마음에드는 맛집입니다 저녁은 굶고 지내니 한결 몸이 가벼워졌어요 몸무개는 그대로인대 몸은 가볍게 느껴지네요 이상하게도 많은비로 피해 지역이 많네요 제가사는 장흥엔 바람도없고 평상시 내리는 비가 오시네요 이리 비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